우리들의 블루스 6화 리뷰 : 동석과 선아1

우리들의 블루스 6화 에피소드는 동석과 선아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영주와 현 커플은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아버지들을 설득시켜야 됩니다.

출처 : 우리들의 블루스 홈페이지

동석과 선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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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는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우울증 문제로 남편과 이혼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혼 후 아들과 같이 살고 있던 선아는 아들을 어린이 집에서 데리고 오던 중 교통사고를 냅니다. 이 사고로 아이는 아빠가 데려가고, 양육권 소송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혼 소송에서 양육권은 선아가 가지고 왔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드라마에서 양육권 소송의 결말은 나오지 않았지만 선아가 진 것으로 보입니다.

 

동석과 선아는 제주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대리운전을 하던 동석은 우연히 선아의 차를 대리운전하게됩니다. 서로를 알아봤습니다. 그 후 동석과 선아는 자주 만났습니다. 어느 날 밤 선아는 바다가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동석은 지인에게 차를 빌렸습니다. 둘은 서울에서 멀지 않은 바다로 갑니다. 바닷가에서 동석은 선아에게 키스를 합니다. 그러나 선아는 동석의 키스를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따로 올라갑니다.

 

양육권 문제로 힘들었던 선아는 목포에서 제주행 배에 올랐습니다. 마침 동석도 목포에서 물건을 사 가지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배에서 동석은 선아를 알아봤지만 인사를 건네진 않았습니다.

 

 

 

 

 

 

 

 

영주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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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는 다시 병원에 가서 낙태를 할 것이라고 현에게 말합니다. 현은 키우자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영주는 현을 믿고 아이를 낳기로 결심합니다. 영주의 친구는 임신 사실을 눈치채고, 다른 친구들도 영주와 현이 사귀냐고 묻습니다. 현은 영주와 사귄다고 학교 복도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하고 영주와 손을 잡았습니다. 영주도 이제 정면 돌파의 의지를 보입니다.

7화 예고

7화에서는 영주 아빠와 현 아빠의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석과 선아의 관계도 어떻게 될지 관심을 끄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