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5화 "영주와 현"

우리가 아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등학생 커플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버지들은 서로 원수 지간이지만 그 자식들은 전교 1, 2등을 하는 모범생 커플입니다. 그런데 예쁜 커플에게 아직 예쁠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출처 : 우리들의 블루스 홈페이지

제5화 "영주와 현"

출처 : 우리들의 블루스 홈페이지

어제 우리들의 블루스 제5화에서는 방영주와 정현 커플의 임신 스토리가 펼쳐졌습니다. 영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를 떠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임신이라는 암초를 만나게 됐습니다. 영주는 낙태를 하려고 합니다. 현은 생활비, 학원비, 돌반지까지 영주에게 수술비로 줍니다. 그러나 현의 마음은 수술은 반대합니다.

 

 

 

 

 

출처 : 우리들의 블루스 홈페이지

낙태가 돈이 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벌써 6개월에 접어들어서 수술 자체의 난이도가 어려워졌습니다.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병원 의사가 말합니다. 영주는 아는 선배를 통해서 20주 이상 돼도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알게 됩니다. 영주는 현에게 반드시 수술할 거라고 합니다. 현은 영주와 함께 하기 위해 병원으로 찾아갑니다. 의사 선생님은 아기가 머리, 팔다리, 장기가 모두 건강하다고 말해줍니다. 심장소리까지 들려줍니다. 심장소리를 듣고 영주는 현의 품에서 오열합니다.

제6화 예고

출처 : 우리들의 블루스 홈페이지

6화에서는 민선아(신민아)와 이동석(이병헌)의 스토리가 그려지고 영옥과 정준, 영주와 현커플의 이야기도 계속 전개됩니다. 영주와 현의 임신 스토리가 어떻게 결말이 날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